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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3/22 15:09  곽효선
촛불시민연대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지지
23일 "대한문"서 '이명박 정부 심판론' 제기, 거물프레임에 '직격탄'

4.27 승리를 위한 촛불시민연대가 23일 오후 6시 서울 대한문에서 “민주당 분당을(乙) 김창호 의원 공천 촉구 대회”가 열릴 예정에 있다.

 

◆촛불시민연대가 민주당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지지 집회'.

◆민주당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분당을 공천이 유력시되고 있다.

 

내일 열릴 행사에서 촛불시민연대는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을 시민연대 후보로 공천할 예정이다.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은 이를 수용하고 촛불행사에 이어 공식적인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갈팡질팡 했던 행보가 어느정도 가닥이 잡혀짐에 따른 분당을 후보 공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날 ‘4.27승리를 위한 촛불시민연대’는 "이번 선거가 이명박 정부 심판이라는 구도로 치뤄지기 위해 분당을 선거구를 주목한다. 전통적인 한나라당 강세지역인 분당을에서 야권 단일후보가 승리한다면, 그것은 이명박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대한 명백한 국민의 경고가 될 것이다"며 "촛불시민연대는 분당을과 강원도가 이명박정부 심판의 구도 속에서 승리한다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개혁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촛불시민연대는 4.27 보궐선거는 분당을 지역민을 위해 일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기 때문에 분당을에 20여년동안 살면서 정분을 키워온 김창호 전 처장을 강력히 밀어 내년 총선 대선까지 간다는 입장이다.

 

한편 시민연대는 "한나라당은 분당을에서 이명박 정부 심판의 구도를 희석시키기 위해 ‘거물 놀음’을 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이에 놀아나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거물 프레임’에 손학규 출마설로 장단을 맞추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 심판이라는 핵심 이슈가 사라져서는 안된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민연대 행사의 중심 의미는 "한국정치의 물갈이에 있다. 새롭고 개혁적인 인물이 아니고서는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를 이끌어낼 수 없고, 이들의 적극적 참여 없이는 어떠한 정치적 승리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며 "오로지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을 연대 후보로 공천한다"고 밝혔다.

 

김창호 전 처장은 참여정부 시절, 언론개혁에 선봉에 있었으며, ‘국민의 명령’을 통해 야권연대에 노력한 인물로 촛불시민들의 아젠더를 수행할 최적의 인물로 올렸다. /곽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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