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다시듣기>
한나라당 박계동 예비후보가 FM분당 '차한잔 합시다'에 출연해 자신의 정치적 포부와 분당주민을 위한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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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분당<차한잔합시다-4.27보궐선거특집:예비후보와의만남>에 출연한 박계동 예비후보.(c)FM분당 |
박계동 예비후보는 오는 4.27 보궐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주요공약 등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14일 인터뷰 녹화에서 11년 전 몇 개월동안 택시기사로 일했던 에피소드와 그의 정치 인생을 이야기 했다.
이 날 박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분당을 주거와 기업이 같이 공존하는 모델을 그리겠다"며 "현재 공기업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공기업들이 빠져나가고 난 후를 생각 해야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 예비후보는 "분당이 방송시장으로 유리하다"며 "분당을 방송과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4.27 보궐 선거 특집 방송은 첫 순서로 박계동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참여했으며 예비후보자 및 공천 후보자로 떠오르는 인물을 중심으로 '차한잔합시다'에 출연해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공약, 인생사를 펼치게 된다.
정용석 대표가 진행하는 '박계동 예비후보와의 차한잔 합시다'는 1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90.7㎒ FM분당에서 들을 수 있다. /최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