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월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의원 21명을 배출하며 의회 과반석 이상을 차지했다.
제8대 성남시의회는 전체35석(지역31+비례4) 중 더불어민주당 21석(지역19+비례2), 자유한국당 12석(지역11+비례1), 바른미래당 2석(지역1+비례1)으로 구성한다.
선거결과를 살펴보면, 성남시 수정구 가선거구에서는 득표율 62.23%(12,718표)의 더불어민주당 강상태 후보와 22.61%(4,621표)의 자유한국당 남용삼 후보가 당선하고, 15.15%(3,098표)의 바른미래당 이덕수 후보가 낙선했다.
수정구 나선거구에서는 득표율 58.64%(10,890표)의 더불어민주당 윤창근 후보와 25.53%(4,741표)의 자유한국당 안광환 후보가 당선하고, 15.81%(2,937표)의 바른미래당 정용한 후보가 낙선했다.
수정구 다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선임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상호 후보가 무투표 당선했습니다.
수정구 라선거구에서는 득표율 37.65%(17,415표)의 더불어민주당 신한호 후보와 21.13%(9,774표)의 더불어민주당 유중진 후보, 19.08%(8,824표)의 자유한국당 강신철 후보가 당선하고, 8.62%(3,991표)의 바른미래당 이재호 후보와 7.14%(3,303표)의 정의당 안창영, 6.35%(2,940표)의 민중당 최성은 후보가 낙선했다.
성남시 중원구 마선거구에서는 득표율 42.12%(10,696표)의 더불어민주당 선창선 후보와 26.80%(6,807표)의 더불어민주당 고병용 후보가 당선하고, 24.49%(6,221표)의 자유한국당 윤지원 후보와 6.57%(1,669표)의 바른미래당 이경진 후보가 낙선했다.
중원구 바선거구에서는 득표율 60.46%(25,124표)의 더불어민주당 박호근 후보와 23.37%(9,713표)의 자유한국당 안광림 후보가 당선하고, 16.15%(6,714표)의 바른미래당 조정환 후보가 낙선했다.
중원구 사선거구에서는 득표율 39.01%(16,294표)의 더불어민주당 임정미 후보와 20.33%(8,494표)의 더불어민주당 마선식 후보, 21.22%(8,866표)의 자유한국당 안극수 후보가 당선하고, 10.90%(4,553표)의 바른미래당 김유석 후보와 3.33%(1,394표)의 정의당 박만규 후보, 5.17%(2,162표)의 민중당 신옥희 후보가 낙선했다.
성남시 분당구 아선거구에서는 득표율 33.89%(11,802표)의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후보와 26.69%(9,295표)의자유한국당 박영애 후보가 당선하고, 22.90%(7,975표)의 더불어민주당 김금규 후보와 14.92%(5,195표)의 바른미래당 이승연 후보, 1.58%(552표)의 무소속 방신웅 후보가 낙선했다.
분당구 자선거구에서는 득표율 35.85%(13,108표)의 더불어민주당 박문석 후보와 25.57%(9,348표)의 자유한국당 박광순 후보가 당선하고, 22.23%(8,129표)의 더불어민주당 송위혁 후보와 16.33%(5,971표)의 바른미래당 김보석 후보가 낙선했다.
분당구 차선거구에서는 득표율 41.04%(11,288표)의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후보와 33.14%(9,114표)의 바른미래당 이기인 후보가 당선하고, 25.81%(7,099표)의 자유한국당 이영희 후보가 낙선했다.
분당구 카선거구에서는 득표율 33.62%(12,428표)의 더불어민주당 정윤 후보와 28.42%(10,505표)의 더불어민주당 최현백 후보가 당선하고, 27.50%(10,166표)의 자유한국당 노환인 후보와 10.45%(3,863표)의 바른미래당 김정호 후보가 낙선했다.
분당구 타선거구에서는 득표율 54.49%(16,118표)의 더불어민주당 김명수 후보와 34.76%(10,283표)의 자유한국당 정봉규 후보가 당선하고, 10.73%(3,176표)의 바른미래당 서학선 후보가 낙선했다.
분당구 파선거구에서는 득표율 58.04%(21,698표)의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와 29.96%(11,202표)의 자유한국당 김영발 후보가 당선하고, 11.99%(4,483표)의 바른미래당 이호재 후보가 낙선했다.
분당구 하선거구에서는 득표율 31.29%(17,754표)의 더불어민주당 유재호 후보와 20.85%(11,834표)의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후보, 16.59%(9,416표)의 자유한국당 박은미 후보가 당선하고, 10.11%(5,737표)의 자유한국당 이제영 후보와 6.61%(3,752표)의 바른미래당 정종혁 후보, 7.73%(4,386표)의 정의당 양호영 후보, 1.34%(762표)의 민중당 신엘라 후보, 5.45%(3,095표)의 무소속 강한구 후보가 낙선했다.
또한 성남시의회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서은경, 최미경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정희 후보, 바른미래당 한선미 후보가 당선했다.
한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 투표율은 61.77%(수정구:56.79%, 중원구:57.48%, 분당구:66.39%)로 경기도 57.8%와 전국 60.2%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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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포털사이트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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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성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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