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과 함께 치러진 성남지역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임동본 후보(성남제4선거구)와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후보(성남제7선거구)가 당선되었다.

▲4·13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성남지역 당선자는 제4선거구 새누리당 임동본 후보, 제7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후보로 결정되었다.(사진 왼쪽부터)

성남시 제4선거구(중앙동, 금광1동, 금광2동, 은행1동, 은행2동)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임동본 후보가 36.64%(17,731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4.84%(16,860표)의 더불어민주당 김광현 후보를 누르고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성남시 제7선거구(정자동, 정자1동, 정자2동, 금곡동, 구미1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후보가 39.92%(24,731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8.53%(23,868표)의 새누리당 강효석 후보를 누르고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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