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직)는 28일 고양시 ‘반디교실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편모세대를 방문해 에너지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3호선 백석역을 중심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가 ‘한국동서발전 일산열병합발전처’,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복지 향상 및 조직 청렴문화 정착, 시민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 날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동서발전은 여름철을 대비해 반디교실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PC, 절전멀티탭 등을 기증하고 에너지절약 교육을 실시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편모세대의 노후 전기시설 교체와 안전점검을 수행했다.
또한 청렴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경영 선도기관으로서의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김선직 본부장은 “에너지공공기관들과 함께한 이번 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소외된 이웃들이 다가올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한편 에너지공공기관이 앞장서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