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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10/04 11:25  이종수
‘1004人의 기적’ 빈곤층 아동에게 희망을
첫 번째 천사는 이재명 성남시장

빈곤층 아동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범시민 나눔운동인 ‘1004人의 기적’ 캠페인이 성남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0월 4일(1004데이)를 기점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1004시간동안 1004명의 후원자(천사)를 발굴해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연계해 주기로 했다.

 

첫 번째 천사는 이재명 성남시장이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과 최창권 어린이재단 경기동부후원 회장은 4일 오전 성남시청을 찾아와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천사 1호가 돼 달라며 ‘1004人의 기적, 천사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재명 시장은 흔쾌히 천사인증서를 받아들고 ‘1호 천사’가 돼 빈곤아동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집무실 밖으로 나가 시청을 찾은 시민들에게 ‘1004人의 기적’ 홍보물을 나눠주며 나눔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1월 14일까지 거리 곳곳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1004인의 천사를 모집하고, 트위터 등 SNS를 통한 천사 인증 활동을 벌여 국내외 빈곤아동을 일대일로 정기 후원을 하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이재명 시장은 “시민 한명 한명이 천사가 돼 일상 생활 속에서 남을 도울 수 있다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 질 것” 이라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성남 만들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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