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4명의 성남지역 당선자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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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선거 성남지역 당선자는 분당갑 새누리당 이종훈 후보, 분당을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 수정구 민주통합당 김태년 후보, 중원구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로 결정됐다.(왼쪽부터) |
분당갑 새누리당 이종훈 후보, 분당을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 수정구 민주통합당 김태년 후보, 중원구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가 성남지역을 대표해서 국회에 입성한다.
분당갑에서는 새누리당 이종훈 후보가 51.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3.7%의 민주통합당 김창호 후보를 9천8백여 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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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디어다음 |
분당을에서는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가 52.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3.1%의 민주통합당 김병욱 후보를 9천4백여 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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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디어다음 |
수정구에서는 민주통합당 김태년 후보가 54.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0.2%의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를 1만3천여 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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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디어다음 |
중원구에서는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가 46.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6.1%의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를 6백여 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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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디어다음 |
이번 4·11총선에서 전국 평균투표율 54.3%, 경기도 평균투표율 52.6%가 기록된 가운데 성남지역은 54.3%의 평균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구별로는 분당구60.5%, 수정구48.9%, 중원구48.2%의 평균투표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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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5선거구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지수식 후보. |
한편, 이번에 함께 치러진 성남시 제5선거구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지수식 후보가 52.6%(28,234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7.3%(25,404표)의 민주통합당 신영옥 후보를 누르고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