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7.방송 다시듣기>
[FM분당]라디오 '굿모닝분당(월요스페셜,분당투데이)'
▶방 송 : 주파수FM90.7Mhz(성남·분당·판교지역)
/ R-2플레이어(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 홈페이지(생방송듣기)
▶방송 일시 : 2012. 02. 27. (월) 오전 8시30분 ~ 10시.
▶진 행 : 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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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임예호 예비후보. |
☼다음은 성남중원 선거구, 민주통합당 임예호 예비후보입니다.
☼먼저, 임예호 예비후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정호연 저널리스트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정호연 저널리스트 > 네, 민주통합당 임예호 예비후보는
나이는 만48세이고, 현주소는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입니다.
서울 광성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전 경기도 민주당 서민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민주통합당 중원구 지역위원회 상무위원을 맡고 있으며 유통업을 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그럼 여기서 ‘민주통합당’ 임예호 예비후보의 얘기를 직접 듣겠습니다.
☼성남시중원 선거구 ‘민주통합당’ 임예호 예비후보와 전화 연결이 됐습니다. 임예호 예비후보님, 안녕 하세요~
<질문>
1.이번에 중원 선거구에서 출마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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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임예호 예비후보. |
☎ 임예호 > 저는 99%에게 ‘밥 먹여주는 정치’를 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올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 제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자란 것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 방황하다보니 대학을 가지 못 했구요.
직장 생활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투병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제 명의는 아니지만 동업형태로 개인 사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살아오다보니 사회적 약자, 99%의 아픔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정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문제는 정치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가 되어야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지역구에서 오랜 시간 주민들과 부대끼고 살아오면서 그들의 아픔과 슬픔, 기쁨을 나누었기에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데 적임자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또한 성남 중원의 밑바닥 민심이 제 편이여서 현역인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을 이길 수 있고 지난 18대의 빼앗긴 자존심을 찾아올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저 임예호 라고 생각합니다.
우직하게 서민과 함께한 지난 세월 그저 지나친 세월이 아니라 제가 정치를 해야 하는 사명을 가진 세월이었습니다.
느끼고 들은 모든 것을 제 정치인생에 걸어볼까 합니다.
2.이번 국회의원선거 공약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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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임예호 예비후보. |
☎ 임예호 >
● 국정공약
1. 2·30대 청년 실업문제 해결
(* ‘이태백’이라는 말 혹시 아시나요?.. 2·30대의 태반이 백수라는 신조어 라고 하네요)
2. 사회 양극화문제 해결
(* 종합적인 노동과 복지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선물세트를 열면 참치 캔, 식용유등이 한눈에
들어오듯, 뚜껑을 열면 간명하게 눈에 들어 오는 복지정책, 노동중시 정책을 마련해야한다)
● 지역공약
1. 주거환경 개선
(* 재개발 추진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소규모 공원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중원구가 될 수 있도
록하겠다.)
2. 소규모 상점 및 재래시장 환경개선
소규모 상점 및 재래시장경제 활성화
(* 중원구는 다른 곳에 비해 재래시장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대형유통업체의 무분별한 허가로 영
세 시장상인들이 피해를 보는 것 또한 사실이다.
재래시장의 재건축으로 깨끗하고 편리한 시장으로 변하여야 경쟁력이 있다)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남시중원 선거구 ‘민주통합당’ 임예호 예비후보였습니다.
http://www.fmnara.com/news/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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