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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다음달 2일 코엑스(COEX)에서 ‘반환기지 민자유치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7월 22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평택 팽성읍 미군기지 이전 예정부지를 방문해 미군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경기도내 미군 반환기지에 대한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오는 2월 2일 오후 3시 코엑스(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반환기지 민자유치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허재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김기수 주힌미군기지이전사업단 단장을 비롯해 대기업, 부동산·도시개발 업계, 금융계, 학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내 반환미군기지의 개발방향, 민자유치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울대학교 정창무 교수가 민자유치 방향에 대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김승배 부회장이 반환기지 개발 방향, GS건설 정준무 Value 혁신팀장이 기업 입장에서 본 반환기지 개발에 대해 주제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서 이우종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김현수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 이국형 하나다올부동산신탁 전무, 윤주선 한호건설 사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개발담당상무, 이상대 경기개발연구원 도시지역계획연구부장, 유동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대외협렵팀장 등이 토론회를 갖는다.
http://www.fmnara.com/news/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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