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20일 금요일 오후2시에 분당을지역 손학규(전)민주당대표와 민주통합당 분당을 김병욱지역위원장이 야탑동에 위치한 한마음복지관과 정자동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설을 맞는 주민들과 덕담을 주고 받으며 명절인사를 하였다.
손학규 (전)민주당대표는 야탑에 위치한 한마음복지관에서 수영장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들의 수영학습과정을 한마음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으며, 본인도 수영장에 와서 같이 수영할 수 있는 시간을 물었고, 새로 개관한 한마음복지관시설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또한 한마음복지관에 있는 어린이집에 들러 마침 세배를 연습하고 있던 장애어린이들로부터 세배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장애어린이집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생하신다는 덕담을 건냈다.
특히, 손학규(전)대표는 한마음복지관관장으로부터 장애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특수휠체어가 부족하다는 설명에 즉석에서 박은수 국회의원에 전화를 걸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예산반영을 꼭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장애어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다.
뒤이어 방문한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당구와 탁구장에서 지난 4.27보궐선거때 만났던 동호인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설 덕담을 건냈으며, 동행한 분당을 김병욱 위원장을 일일이 어르신들에게 소개하며 김병욱 위원장을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하였다.
손학규 전민주당대표와 김병욱지역위원장은 1월21일에도 복지관에서 점심배식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설을 맞는 분당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덕담과 격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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