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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인터넷,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내 여행명소를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네이버, 다음, 유튜브, 엠군 등 국내 대표 동영상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영상에 삽입된 제부도의 모습. |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도내 여행 명소를 각종 테마별로 묶어 영상을 제작하고 인터넷, SNS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한다.
도는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레포츠’, ‘역사’, ‘데이트’, ‘낭만’ 등 18개 테마의 여행 영상을 제작해 네이버, 다음, 유튜브 등 인터넷과 팟캐스트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동영상은 모두 1분 26초짜리로 테마별로 아름다운 영상을 담고 있으며 가수 윤도현이 부른 경기도 노래 <난 여기에 있네>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감동을 선사한다. 트위터, 카카오톡에서는 유튜브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접할 수 있다.
도 관광과 관계자는 “경기도 여행 동영상 등 수준 높은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누구나 경기도 여행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